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10-23 17:12

오래간만에 올리는 사진을 이런걸 올려서 사람을 놀래키네...별일 없죠.
사진으로만 따지면 알수 없는 두려움과함께 병원이라는 안도감이 함께 느껴집니다. 적절한 조명도 압권이고...
긴박함도 느껴지고...
그냥 사진으로만 끝나길...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10-23 17:49

흐흐흐...끝 났음니다.
몇달전에 울 집사람이 아팠었는데.. 밤새 간병하다가 그와중에 찍은겁니다. 걱정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03-10-23 18:39

휴~
몇달전 일이라니 지금은 완쾌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부인의 병상에서 카메라 꺼내들고 뭐 찍을것 없나 두리번 거리는 강심장의 박재한님의 모습,
상상만 해도....:smile:

재한님의 넉넉한 미소 보고싶습니다.

최한가람님의 댓글

최한가람

03-10-23 21:34

몇달 전이시라면 혹시....
잠시 글이 잠잠하셨던 그때가 아닐까 하는데...
그동안 맘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이제 전부 완쾌 되셨겠지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10-24 09:01

주문진서 쪽지 보내온게 엇그제 같은데 ..
그런 일이 있엇군요.
사진으로 잘 계심을 보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 ^^

님의 댓글

03-10-24 09:38

오랫만입니다. 재환님... ^^; 깜짝 놀랄 화면이라 걱정되었는데, 그렇군요.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得寫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