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10-13 00:22

이렇게 소통이 되는군요 .
우리들 거리에서도 판넬로 짜서 5X7내지는 3X5 사이즈로 집안의 앨범 붙이듯 대량으로 붙여서 전시하는 것은 꽤 보았는데 . 주로 관에서 주도하는 홍보용이 많아서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위의 사진전은 크기나 내용에서 좋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
사진의 유통과 소통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이충석님의 댓글

이충석

03-10-13 09:22

런던 자연사 박물관 앞에서도 역시 비슷한 전시를 하면서 엽서 크기부터 각종크기의 사진을 전용 판매 부스에서 판매하더군요.
주제는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위협받는 세계의 아름다운 유산에 관한 것인데
설명과 함께 여기서 보는 size만큼 큰 크기로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정동호님의 댓글

정동호

03-10-13 09:38

바티칸에서도 이런 전시를 종종 합니다

인권, 기아, 여성, 낙태 ,핵 등등 ,,,

중요한건 형식이 아닌 내용인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