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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심양의 빈민가 골목을 들어서는 순간,
펼쳐진 광경,
자전거는 입구를 막혀있고.
무지하게 인상이 덜좋은 무리의
중국인 $#@%&*%$#@%$#라고 하는데.
알아들을수있나, 순발력 발휘해서
"니~하오"
다시 수박을 통채로 들고 먹고있더 남자가 뭐라고 한다.
그 때서야. 껌만씹고있던 나의 통역이 뭐라고하는데
서로 악센트가 강해서.
혹시 싸우나.....
한국사람이라구 설명하구
취미로 사진을 찍으러왔다고했단다.
그때의 험상굿은 남자들의 표정이
일제히 "미친넘" 이런 표정.....
이중의 한명이 더 음침한 골목을 가르치며. 저쪽에 찍을게 많타나.
자기가 안내할테니 가잖다.
그리고 자기집에도....
난 자그만하게 말했다.
"야 임마.나도 중국이 5번째여"
너 따라가면 카메라.여권.현금....
다 알어" 라며 개미소리로...
물론 그들이 알아들을수없게....
그런 상황에서 아랫배 힘주고
찍은 사진이다.
참고: 대체로 중국사람들 순수합니다. 내가 미리 겁먹었을수도 있구요. 통역이 순발력 발휘못한 탓도있네요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CORPORATION | Model | NIKON D1X | Data Time | 2003:07:21 11:54:28 |
---|---|---|---|---|---|
Exposure Time | 10/4000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0/6 |
추천 0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조 선생님.
아바타에서 보여주시는 표정, 모습이 근자에 올려주시는 중국 사진의 풍경, 색감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대상에 대해서 흔들림없이 무게있게 접근해가는 선생님의 모습이 상상되곤 합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드리고, 풍요로운 중추절 명절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