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9-19 11:19

눈 싸움 하느듯한 저 아이들 전철에서 내린 뒤가 궁금합니다.ㅋㅋ ^^*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09-19 13:32

미묘하게 기울어진 프레임과 창밖으로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마치 구름속을 날아가는것만 같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09-19 14:19

이제는 사라져버리고 없는 소래포구가던 협궤열차가 생각나는군요. 정말로 좋았던 것들은 왜 그렇게 쉽게 사라져버리는걸까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9-19 15:25

최대개방 5.6이라는 렌즈의 실내 사진...?
실외로 나오길 기다리셨다가 ...한방!
그랬다...
마치 큐 싸인 받은 배우들 처럼 제몫을 하고 있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19 16:36

굳은 표정의 와이셔츠 입은 사내의 모습이
우선 다가오네요 . 이젠 대중적 공간에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의 제 모습의 일면으로 보여지기에 ...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9-19 18:20

여럿명의 표정이 각기 다른점..
candid photo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사진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03-09-19 22:29

노 파인더로 찍으신듯한 적당한 로우앵글이 그간 전철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