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9-19 15:46

벽에 걸린 그림을 자세히 보니,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볼만하군요. 벽면 장식 그림치고는 독특하네요.
오동익님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사진 잘보았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9-19 16:34

아이의 호기심을 오동익님 특유의 칼라와 프레임 안에 담아내셨습니다 ^^*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19 17:03

바네사의 사진이네요. 가나에서 담으셨군요 .
이렇게 흰 옷 잎은 천사를 앞에 두어 새롭게 해석을 ... 멋집니다 .

전 그 옆에 있던 바네사의 사진이 벽에 걸린 침대에서 멋진 하루 밤을 보내면 좋겠더구먼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9-19 17:13

등이 파인 검은 원피스를 입은 어느 중년여자분이 한참을 저 그림을 보시면서 계시길래
너무 분위가 좋아 눈치를 보면서 한컷 하려는 순간 그분이 돌아서 나가버리시더군요. 아이고 허무해라....
그래서 막내놈을 세우고 연출해서 한컷하며 아쉬움을 달랬죠.
권오중씨도 가셨었군요. 저런방을 꾸미면 한번 초대하죠. 근데 어느 세월에....

님의 댓글

03-09-19 23:47

이건... 너무.. 조기교육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