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9-25 11:34

빛도 좋고 구성도 좋습니다. 흑백으로 표현되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땅의 그늘과 하늘이 좀 더 밝고(1스텝 정도?),
공중의 새가 없는 사진도 있는지요?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9-25 12:23

전경에 배치한 큰 원통에 비추이는 빛이 일품입니다.^^*
무슨 용도로 쓰이는 것인지요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3-09-25 13:59

늘 차만 타고 다녀야 하는 미국에서 걸어다녀야 하는 산타모니카 거리는 마치 서울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생수통과 페인트통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던 악사가 생각나네요
그 거리를 지나고 도달한 산타모니카 피어는 얼마나 시원하던지...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납니다

혹시 산타모니카 거리를 찍은 사진은 없으신지요...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3-09-25 15:39

이치환 선생님 좋은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가 사용을 하고 있는 스켄은 Epson2450 입니다.
필림 스켄을 하니 칼러와 톤이 언더가 되는것 같습니다.
찍을때는 0.5스탑 하이로 촬영을 했어 실재 필림을 보면 정상 노출 입니다.
새가 없는 사진도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흑백으로 다시 한장 찰영을 하겠습니다.

박용철 선생님 좋은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통으로 보이는 물건은 바다가에 모래가 굴곡이 지면 다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며 원통에는 지도가 그리져 있습니다.

홍건인 선생님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산타모니카를 여행을 한적이 있는가 봐요?
엘에이를 대표하는 피어 이며 산타모니카에는 주말이며 많은 거리에 예술가들이 자기 솜씨를 자랑하는 곳 입니다.
산타모니카 거리 사진은 전에 올린 사진에 몇장이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25 17:31

무겁게 자리한 금속의 문명을 가볍게 뒤로 하고 자유비행을 하는 한마리 새에 마음을 던져봅니다 .
어쩜 금속의 문명도 아래쪽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무리도 한 마리 새가 다 이끌고 자유로움 속으로 가는 듯 보여지기도 하네요 .
장엄한 사진 즐감했습니다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9-25 21:41

로라로 뭉개지고 나면 또 일어서는 시간인가.
순간과 영원의 의미를 느끼어 봅니다.
이국적인 사진들 ,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