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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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용호동을 떠나면서 지금까지 계속 머리 속에 남습니다. 좀더 많은 것을 담지 못한 것이나 아쉬움보다는 그곳에 살고 있는 분들을 만나지 못했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피상적인 것으로만 떠나온 것이 ...
M3, red elmar 5cm 3.5, L/M adapter, 9월 11일, kodak tri-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9:18 09:2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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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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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태인님의 용호동 사진을 보면서 이전의 다른 분들이 보여주던 용호동과는 분명히 그 출발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선생님의 사진은 사라져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기록으로 남기려는 입장이 아니라, 사라져가는 것 속에도 분명히(?)희망이 있다는 것을 웅변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정선생님 마음이 그렇게 드러나는 것 같군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