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9-09 10:11

대단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계속 전진하시면서 뜨거운 열정을 이렇게 나눠주시길...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9-09 10:15

'이 사람의 야간 행적이 受賞 하다 !
이치환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9-09 13:52

저의 카메라 앵글로는 상상도 못할 장면이군요.
늘 권오중님의 실험적이면서도 깊이있는 사진 작업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
중추절 명절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09 14:10

주유 티켓 모아서 받은 자전거 한대가 요즘 사진하는데 좋은 벗이 되었습니다 .
야밤에 한강에 나가 페달을 밟으며 지나가는 강바람의 청량감에 흠뻑 취하여 지치다 보면 자정을 훨 지날 때가 많지요.
위 사진은 지난 토요일 밤에 사우와 함께 밤새 한강에서 놀 작정하고 나갔다 우산 준비가 없는 가운데 비가 오는 바람에 강변에서 가까운 포장마차에 가 술 한잔 하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강으로 들었다 새벽 5 시 무렵 담았던 사진이지요 .
좀 무리를 하고 있죠 ^^

이치환님,
언제 함 제가 있는 반포에서 잠실까지 자전거 몰고 가보겠습니다 . 늦은 밤 잠실회동을 기약해봅니다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9-09 15:54

자전거라해도 취중운전은 아니되옵니다.
언제 열정적이며 명쾌한 권오중씨이기에 멋진그림을 기대하는 우리를 져버리지 않죠.
즐거운 명절되시고 좋은 그림 많이 담으시길....
언제 음주단속 나가볼랍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09-09 17:23

콘크리트 더미들이 말을 하는듯 합니다.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9-09 19:49

사진을 하는 이유중 또다른하나는 이런 멋진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상을 표현화하기위한 권오중님의 정렬과 패기가 느껴집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10 02:29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