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15 16:45

안창환님,
사진에 대한 진지함이 갈 수록 깊어가고 표출되는 시점에 군입대라는 결정이 아쉽게 다가오네요. 그러나 분명 계단 너머의 저쪽을 볼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호기라고 생각됩니다 .
부디 건강하시고 어떤 경우라도 스스로에게 생산적인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

잘다녀오세요, 휴가 나오시면 글 주시구요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9-15 17:26

누구나 한번쯤 다녀 오는곳. 정신과 체력단련의 기회로 생각 하시길... 축하 드립니다. ? ^^;

임한순님의 댓글

임한순

03-09-15 20:14

안창환님의 사진 조용히 잘 감상했었는데, 입대하신다니 아쉽네요.
몸건강하시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좋은시간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9-15 23:26

당분간 안창환님의 사진을 접하지못한다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군대... 개개인의 의식에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서는 존재이지만
어렵고 힘든 나날들의 반복속에 세상을 바라보는 또하나의 눈을 소유할 수 있으며
더 넓은 가슴과 심장소리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것은 분명합니다.
더 강한, 더 넓은, 더 따스한 가슴을 만들기위해 거쳐야할 관문을 통과한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기대합니다.
신선한생각과 상상을 항상 가슴에 간직하길 바라며...

여인우님의 댓글

여인우

03-09-15 23:35

이젠 다른 감성을 듬뿍 느끼실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3-09-16 07:54

군 생활 잘 하시고 성숙된 모습으로 볼수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