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3-08-28 11:35

밋밋한 사진이 많은 백련인데... 박샘께서는 햇빛이 스며드는 때에 멋지게 담어 내셨군요. ^^;
군대는 짬밥, 라이카는 사력, 충분히 느낌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8-28 11:37

현대인들이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볼 시간이 있나요.
근데 박선배님과 윤교수님 덕분에 꽃을 상세히 볼 수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이래서 라이카클럽 처럼 여러 장르의 사진이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곳이 있으면 마음 마져도 넉넉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8-28 11:44

그늘에 가려 수줍게 햇살을 음미하는 연꽃에서 그 어떤 연민을 느낍니다.
꼭 아침햇살에 기지개를 펴는 소녀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격이 느껴지는 연꽃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8-28 13:00

위 세분 평에 동감하며...모델 선정과 빛 선택, 노출, 프레임 모두가 최고의 경지에 오르신 듯...멋집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8-28 15:28

오늘은 저도 한 몫(?)을 한 셈이군요.^^
저의 집 사람이 박 선생님 사진 보면, 뭐라고 할 것 같습니다. 연꽃 축제에 가자고 조르는 걸, 못 갔거든요.
박 선생님 아름다운 연꽃 사진 보고 위로를 받으라고 해야 겠습니다.
늘 보여주시는 관심과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8-28 23:24

백련도 이렇게 멋지게 표현될수있군요....
빛을 절묘하게 표현하셨군요...즐감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9-08 10:52

사랑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