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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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3, red elmar 5cm 3.5, L/M adapter, 9월 11일, kodak tri-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9:16 10:4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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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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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용호동에 다녀 오셨군요..
제가 보지 못했던 광경이고 그 느낌이 새롭네요. 그리고 용호동을 바라보며 정녕 아름답다고 느낀다면 잘못된 것일까요.. 고교시절 한 2년간 용호동과 흡사한 동네에서 산 적이 있었고, 언덕길을 한참이나 걸어 올라가야 되었는데 그 좁은골목에 만들어진 작은 계단들과 그곳에 놓여있던 소박한 화분들에 피어있던 꽃들.. 아침이면 골목길 사이로 비쳐오는 햋빛의 정겨움에서 어떤 아름다움을 느낀곤 하였답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고 제가 용호동을 처음본 순간 그런 향수(?) 를 느껴서 인지 그곳의 골목들과 작은 집들이 친근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 보며 다시 언덕을 향하는 시선를 가만히 어루만지듯 서있는 나무들의 모습도 참 정겹군요.. 한번더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 redelmar -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짧은 시간에 만남을 가졌던 용호동이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다시금 가고푼 곳입니다.
슬픔을 강요하지 않는 애잔함 속에 녹아든 용호동의 모습을 보니 정말로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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