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3-09-10 00:01

혹시 군산 장미동에 있는 빈해원 아닐까요?
공보의하면서 군산 살때 가서 먹고 감동(?)한 탕수육은 정말 예술이었는데...
빈해원이라 하셔서 그곳 생각이 났습니다.
벽지를 보니 그곳인것 같기도 합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9-10 02:02

김영하님의 사진 속의 인물에서는 일상의 가까운 사람들의 얼굴 속에서 읽혀지는 심리적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게 됩니다 .
늘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추석절 되십시요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3-09-10 07:18

저절로 웃음이 번지네요. 멋진 IDEA, 멋진 SHOOT입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03-09-11 00:00

김병인님; 군산 빈해원 맞습니다.
아직도 옛날 탕수육맛이 남아 있어 손님들이 오시면 모시고 갑니다.물론 그 옛날의 벽지도 그대로구요.[예리하시군요,^^.]

권오중님, 하효명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