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8-25 12:50

에덴의 밤이라, 또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군요.^^
오랫만에 권오중님 사진을 보니 반갑습니다.
그리고 늘 무언가 생각하도록 이끄는 사진들에 감사드립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8-25 13:42

한동안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부러 피하면서 생각을 가다듬어 보려고 했는데
머리만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비 내리는 늦은 밤 자전거 타고 강변에 가서 오랜만에 R 과 데이트를 했지요. 'nightside of Eden' 은 노래 제목인데 굵은 음색이 매력있어 그렇게 붙여보았습니다. 당분간 야경을 담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담고 풀어나가야할지 ... 이선생님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