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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태풍이 너무 강열했다. 비 오는 날을 워낙 좋아해서 귀경 길에 차에서 잠시 내려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어린 시절 부산에서 보았던 사라호 태풍의 피해가 기억 나서 두려운 마음으로 쉬지 않고 집으로 달려와버렸다. 피해를 당하신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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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아늑하고 마음씨 넉넉한 마을 스캐치 인것 같습니다.
부산 이쪽은 제가 아직 삶을 덜 살아봐서인지 이제 '매미'도 무서워 할줄 아는 사람이되었습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엄청' 정도였습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