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8-22 15:26

언제나 "악"소리 나게 만드는 포트레이트를 보여주시면서도 요즘컷들은 한층 더 신선한 충격을 주는것 같습니다.
아마 자연의 빛을 컨트롤하는 깊은 눈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표준화각이 주는 깊은맛과 황금빛 자연조명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더할나위없이 아름답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8-22 15:28

나도 글솜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사진을 보고 할 말은 많은데...
가슴에서 느낀 것을 입이 협조를 하면 가능할텐데...
암튼 좋아요.
가을이와 함께 보내는 여름!

김희중님의 댓글

김희중

03-08-22 15:58

저도 오동익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사진보고 할말은 많은데,,,그냥 좋다라는 그말한마디만
쓰자니 웬지 서운하고..그래서 그냥 지나치지만,
좋은사진들 감상하는 기쁨과 배움을 얻어갑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3-08-22 16:26

도회적인 이미지의 모델과 도베르만, 이질적인 농촌풍경...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요소가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아주 오래 시선을 잡아끄는 멋진 사진입니다.

전형태님의 댓글

전형태

03-08-22 16:53

영화 '도베르만'에서 벙어리 짚시 갱스터로 나오고, '말레나'에서 주인공 소년에게 몽환적 사춘기를 안겨준 이태리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연상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8-23 12:44

허! , 전형태 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최민우 님의 좋은 인물사진들 , 잘 감상했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8-24 01:01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