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8-11 16:50

오선배님 한테 걸리면, 어떤 렌즈든 '녹티화'되는것 같네요. 암튼 인상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8-11 17:03

올 해 나의 목표는 전 렌즈의 녹티화입니다. ^^
올 해 나의 목표는 걸리면 돌리는 것입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8-11 17:04

꼭 제가 하고싶은 말을 신용승님께서 하셨네요. ^^
정말이지 카메라가 문제가 아님을 오선생님께서는 보여주고 계십니다.
언젠가 저의 스타일에 대해서 부럽다고 하셨었는데, 사실 그말은 제가 드려야 될듯 싶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구현 하시네요. 저는 오선생님의 사진을 보면서 조리개를 여는 두려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어 지고 동시에 예전에 경험하진 못했던 새로운 시각세계를 경험하는 즐거움도 갖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집착이나 그 어떤 욕망으로 부터도 자유로운데서 보여지는 색다른 차원의 미학을 이사진에서도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8-11 18:39

바람이 살짝~ 치는듯,
가을이 문턱에 와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현수막도 내려질 것이고

'청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렌즈 속에서 계절의 순환을 느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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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익 선생님, 토요일 아미고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이후로도 혹 토요일 충무로등 상경 기회가 있스면 아미고에 가 보겠습니다.)

님의 댓글

03-08-12 04:04

사진도 좋지만 제목붙이는 솜씨에 항상 감탄!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8-12 14:05

녹티룩스 만 도는 줄 알았는데 스미크론까지 ?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이 시작되는 가운데 바람이 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