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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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젠 집으로 여행을간다.
m6 summilux 35 t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8:07 11:4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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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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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오후 6시 소련군의 탱크에 의해 유혈이 낭자하게 될 프라하 벤체슬라스 광장을 가르키는 요제프 쿠델카의 시계가 연상되는 군요.
그러나 강승철님의 시계는 8시 40분경을 가르키고 있고 집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그리고 이제는 그 시간속에서 찾고자 하는것이 문제이지, 시간 그자체는 더이상 우리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음을 생각해 봅니다...
움직임속에 부여된 시간의 멈춤이, 페닝적 시각에 의해 제시되듯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어지러운 속도감을 이기려는 손..
한 순간의 정지된 프레임속으로 붙들려버린 시간..
현기증이 날 것 같은 바깥 세상..
이런 저런 단상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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