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8-07 22:01

우와~!
멋집니다. 오선배님도.. 프레임도..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8-07 23:32

오선배님도 사진 잘받으시네요.^^
카메라 옆에두고 중후한 포즈의 이미지...멋집니다.

이병택님의 댓글

이병택

03-08-08 00:30

이런 멋진 액자에도 사진이 전혀 죽지 않는 것을 보면 아주 멋진 사진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있는 모델에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8-08 09:24

요즈음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거기 앉아 계시는구려.
그 편한 자리 같이 좀 가지, 혼자 갔어요.^^
더운 여름 일기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8-08 10:35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모델의 포즈에 대담함이 느껴집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03-08-08 11:27

예전에는 동네 마다 한두집 이상 있던 사진관, 주로 2층에 위치한 사진관 입구에는 그집에서 가장 잘 찍은(?) 인물사진들이 그럴듯한 액자에 담겨 걸려있있고 조금 고급스런 집에는 유명인이 모델인 사진들이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

꽤 유명한 사진가들도 인물 사진을 잘 찍는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본인들은 실물 보다 잘 나오기를 원하고(대개의 경우 자신 스스로가 컴플렉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수정되어 표현되기를 원한다), 사진가는 그사람의 특징을 잡아내 그대로 표현하려 하고...
아마도 그점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김희광씨가 'polaroid 4x5'로 오동익씨를 멋지게 표현한 훌륭한 사진들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느낌을 넋두리처럼 적어봤습니다.

두사람의 "CODE"가 잘 맞아서 나온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