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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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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8-03 06:17
  • 조회640
  • 댓글2
  • 총 추천0
  • 설명'cron 50mm, nega iso100, 3x5 print crop scan.

    매일 촐근 때 지나다니며 쳐다본 곳인데 오늘에서야 이렇게...뭔가 재미가 느껴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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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점,선,면 이라고 하는 조형의 기본요건에 의한 다분히 기하학적인 차가운 이미지 속에 가로 지르는 붉은 녹의 존재를 주목하게 하는 듯한 이선생님 사진의 새로운 특색을 살펴보게 합니다.
표현기법상의 도시적 이미지를 그리고 있는 에른스트 하아스 사진과도 어떤측면 에서는 상통하는 면도 있지만 이선생님의 사진에서는 좀더 유기체적 정서 즉, 살아있음의 흔적이 더 강하게 발산하는 듯 보입니다.
번쩍이는 스테인레스 연통에 의해 호흡하는 푸른색 스틸 글라스의 가슴속에 드러난 데쟈부적 환형은 목적과 동기가 혼돈되어 범벅이 되어 버린 현대인들의 삶과 의식을 말하면서도 이와는 다르게 자신의 그 자리에서 산화되는 붉은빛깔의 어떤 "존재방식"에 대한 의미가 미학적으로 저의 의식속에 다가오는 듯이 느껴집니다...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웅희님의 평은 아론 샤프에 비견되지만, 제 사진은 흔히 보는 시각에 지나지 않는군요.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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