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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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여행하는 고고한 자유로움이, 그리고 내 영혼까지 두려움에 떨게 하던 그 파도 가 그립다.
http://www.photopoem.com/new%20works/gerjea/gerjea1.htm
댓글목록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아, 60mm로...
절명의 위험한 순간 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장공순님. 바닷가에 사시는 분은 파도 길목과 성질, 그리고 파고 사이클을 잘 아시죠? 저도 파도를 수없이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콘탁스 플라나 60mm로 기회를 노려 바위 위로 달려갔다가 도망쳐나오고...이날 같이 사진찍던 어떤 분은 앞에 보이는 높은 바위 위에서도 파도벼락을 맞았는데, 전 말짱했지요.
사진때문에 자연의 섭리 또하나 깨우친 것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그러잖아도 한방먹은지 한 보름된 사실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25mm로 덤볐거든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한방 먹으도 좋으니 그 곁에 한번만 이라도 가보았으면..^^
역광속에서 바라보는 터져오르는 파도의 그 투명한 날개..
그것은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군요. 거제기행과 관련된 좋은사진과 아름다운 글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요즈음 날씨 같으면 한방 먹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여러 날 고생하는 분을 가까이서 뵙고 보니,
정말 파도에 휩쓸린다는게 무섭더군요.
이런 멋진 파도 사진을 하시면서, 삼천포로 빠지면 안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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