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7-18 00:19

정말 환상적인 구성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7-18 00:30

야경을 대상으로한 이러한 실험성짙은 좋은사진을 보게되는 것은 저에게 행운 이라고 여깁니다.
우리곁에 상존하는 현상들 임에도 낯설게 느껴지는 밤이 만들어 내는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하네요..

늘 좋은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3-07-18 01:18

3분할 되어 있는 공간이 느낌이 몽환적 입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7-18 11:14

밤에 혼자 슬슬 다니시며...아니 신비하고 다니시나...
암튼 고요한 밤에 사색하며 하나하나 그림을 만들어 가시는 신용승씨를 먼저 그려 보았습니다.그자체가 또한 멋진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그리고 부수적으로 사진 또한 아니 멋질 수 밖에....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7-18 11:52

저쪽 빛의 방향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들려오고
담에 바싹 몸을붙인 약한 나의 실존을 봅니다.
도형적이고 조형적 구성의 트라이앵글...
불안한 울림의 외로운 대화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