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3-07-02 10:38

엄마를 붙잡는 아이인것 같습니다. 떨어지기 싫어서 일까요? 재환님의 사진에 오랬만에 멘트하는것 같습니다.
자주 할수있는데...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7-02 14:45

저는 줄다리기가 연상되네요. ^^
자기가 바라는것이 발견되면 으례 아이들은 가던길을 멈추고 엄마의 손을 어디론가 잡아 끌죠.
손잡고 가다가도 갑자기 작은손을 빼버리는 바람에 가끔 놀라기도 하는데, 그 거침없음이 때론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심리가 잘 포착된 사진이듯 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7-02 16:15

.
밀고땡기는데
그어진 흰선의 경계가 화면도 양분되게하여
매력을 주네요.^^

님의 댓글

03-07-02 21:49

결코 넘어서는 않될선
아들의 요구에 밀리지 않으려는 엄마의 마음
엄마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드는 아들의 마음
참 느낌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