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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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6 28mm sum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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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길의 단절은 회한에 찬 아쉬움일 수도있고 불안함의 표상이 될 수도 있지만 "길이 끝나는 곳"에 내포된 새로운 질서가 연상됩니다.
많은 생각과 사고의 충돌을하게하는 이미지속에 저들판넘어 끝없는 길들이 더 커보이며 많아보이는듯합니다.
눈결정처럼 수만갈래의 규칙적 질서로 분산되는 프랙탈도형속의 불규칙적 규칙속에 잠시 서있는듯한 기분입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길이 없는 곳에 서서 언덕과 하늘을 응시합니다^^*
길은 어둡기 전에 천천히 찾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저너머에는 또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요?
선명한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새로운 희망의 길이 있을 듯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개인적 관념의 투사일지 모르겠지만, 베르히만의 영화들이 생각이 납니다. 고통받는 인간과 신의 침묵 말이에요.
왜 전 새로운 길들이 보이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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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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