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a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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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음... 제자가 골수 이식 수술 때문에 입원해 있을 때 처음 서울대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사람이 여기서 살고 죽고... 싸우고... 때로는 고통 속에서 삶을 힘겹게 살아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그리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사진도 조금 우울하게 나온 거 같습니다... 노란색이 조금 안 나와서 섭섭하지만 올립니다. 부디 여러분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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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지금은 건강하시겠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겠읍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휠체어를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네요. 맞습니다. 건강한 우리들 뒤에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저도 병원에 좀 다니면서 알게 되었죠. 더우기 소아암병동의 아이들의 처절한 암과의 투쟁은 도무지 신이 어디에 있는지 되묻고 싶은 심정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소 흥분했군요. 용서를...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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