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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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가끔? 출장을 가게 되는데, 거의 라이카와 동행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있으면 거리를 찍어보기도 합니다..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호텔에서 일을 할때 라이카를 옆에 둡니다..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울때가 있지요..ㅎㅎ
내일 11일간 미국에 출장을 가게 됩니다..요번에 M4와 35미리 즈미크론과 같이 갈려고 합니다...당분간 라이카크럽도 못보겠군요..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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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악세사리로도 무지 훌륭하고 손이 심심할때도 친구가 되어주죠.
오래된 친구가 좋다더니 오래 사귄 것은 아니지만 오래전에 생산된 스크류 바디를 만지며 친구하는 기분은 일품이죠.
오기동님의 멋진 친구 라이카와 멋진 여행이 되시길...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감사드립니다..ㅎㅎ
보통생각하면 불편하고 기능도 빈약하기만 해 보이지만..라이카로 사진을 찍을때 마다 느끼는것은 카메라가 사진을 찍어주다 보다는 내가 찍는다는 느낌이 더욱강하고 찍을 수록 카메라와 나의 유대감과 신뢰감이 더욱 싸여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그래서 라이카인가 봅니다..ㅎㅎ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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