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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ar test

이치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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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7-19 09:18
  • 조회1,060
  • 댓글3
  • 총 추천0
  • 설명Russar 20mm f5.6, 순간 반응 퀵 슛~ 칼라네가티브 Iso100, 4x6 인화스캔.

    17mm에 너무 익숙해져서 20mm가 광각처럼 안느껴지는 것이 문제다. 시각은 늘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쫏기듯 불안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수없이 보며 새로운 시각을 탐한다. 물리적인 변화를 위해 랜즈를 새로 써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생각과 인식의 변화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정체되어진다.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이 가슴으로 용해되어 내려오지 않으면 고인물처럼 이내 섞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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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이 선생님과 저는 완전히 반대네요.^^
저는 35m를 들고도 너무 넓은 것 같아서 쩔쩔 매는데....
네가티브를 스캔하신다는데, 이선생님 사진은 참 색감이 독특한 것 같습니다. 후에 비결을 좀 가르쳐주시지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환님, 칼라사진은 빛(캘빈도)만 알면 원하는 색을 만들수 있어요. 아 그리고 랜즈 특성도... 칼라사진의 칼라는 셔터 누르는 순간 결정됩니다. 그 뒤에는 어떤 노력을 한다해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색은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흑백사진도, 농담과 콘트라스트를 흔히 현상이나 인화에서 조절한다고 하지만,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농도와 질감과 콘트라스트는 촬영에서 결정된다고 전 생각해요.

그러니 촬영 시 빛과 피사체 선택과 노출을 자신의 정서에 맞도록 하시면 되요. 전 필름은 어느 회사 것이던 상관 않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인화 농도라고 봐요.

인화 농도는,,,,말이 길어지니, 만나게 되면 직접 시험해서 경험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임영환님의 댓글

임영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정체되어진다.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이 가슴으로 용해되어 내려오지 않으면 고인물처럼 이내 섞듯이...... 라는 말씀에 많은 동감이 갑니다.
단지 사진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도 이치환님의 사진을 회원별 갤러리로 하여 2번째 보고 있습니다.

라이카로 입문하려고 하는데 님의 글들을 읽고 우선은 50mm를 구하려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50mm를 한참동안 쓴 후에 21mm를 고려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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