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7-14 16:31

할머니의 건강하고 여유 있는 모습이,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안정된 질감이 사진을 밝게 만들어, 이분이 마치 제 어머니 같이 친근함을 들게 하는군요.

도선생님 이미지에 반해 제가 비싼 35mm를 구한거 모르시죠? -- summaron은 아니지만...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3-07-14 16:35

저에게도 팔순이넘으신 조모가 계십니다..아직도 정정하시고 저를 특별히 사랑해주시고 계십니다..ㅎㅎ
도웅회선생님의 사진을 보니 갑자기 할머니가 생각이 나는군요...삶의 냄세가 풍겨나오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7-14 18:31

할머님 혼자 힘으로 나르시기엔 조금 많은량의 어물 같습니다.^^*
도원장님의 이미지 표현력도 돋보이며
모두다 깔끔히 정돈 되어있어 보기좋습니다.^^*

김영민0님의 댓글

김영민0

03-07-14 19:10

소래포구 느낌이 드는군요. 치열한 생계의 한자리임에도 무언지 모를 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풍경입니다.
낮설지만은 않았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