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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도웅회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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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7-17 16:08
  • 조회1,019
  • 댓글9
  • 총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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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ca M6 28mm summaron / TX



추천 0

댓글목록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쁘레쏭처럼 잠시 기다리셨군요.
아름다운질감과 구도 사진이야기....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이미지를 여니 기둥이 컴퓨터 모니터를 받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사실적 느낌이 옵니다. 그런데 28mm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기둥 양쪽 열린 공간이 전혀 다른 장소같이 표현되었는지? 세잔느의 정물처럼 묘한 표현이군요.

도선생님의 이미지는 언제나 힘이 넘칩니다.
언제나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아무나 할 수 없는, 내공의 깊이를 엿보이게 하는 역작입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저 역시 기둥으로 양분된 두 장면의 원근감의 차이가 묘하게 느껴지는군요. 혹시 화면 오른쪽 장면은 거울에 비친 장면이 아닌가 싶은데 맞나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아~~거울. 그걸 생각못했군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신용승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거울에 비친 장면을 포함시켰습니다.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도웅회 배상 -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무언가 이상한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거울이었군요.
도웅회님, 신용승님 모두 대단하십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타고나셨는지 아니면 훈련되어진 시각인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놀라기만 하는 내가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도원장님! 저의 시각 훈련을 도와주십시오.
점점 사진 찍는 것이 두려우니....
어찌 이런 구성이 나올까......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
굴러가고 걸어가고 ,
또 좌측만큼 거울로 열어놓은
면적의 비례가 멋지십니다.
건축학 산업디자인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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