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7-12 19:13

시선이 할머니에게 집중되어 떨어지려 하지 않군요.
지나간 길의 어두운 디테일에서 할머니의 삶이 추측되기도 합니다.

부민혁님의 댓글

부민혁

03-07-12 20:04

유진스미스의 낙원으로의 길 이란 작품이 생각납니다.
좋은 작품 즐감입니다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7-13 00:59

저도 부민혁님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또 할머님의 아름다운 여생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7-13 01:12

멋집니다...동화속에 나오는 한장면처럼......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7-13 12:49

마음속에 깊이 담아두고픈 사진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인생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참 좋은사진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7-13 13:44

어둠에서 밝은곳을 향해가는 노정
언덕길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묵상하게 합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07-13 17:02

신경림씨의 시같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3-07-14 02:29

유진스미스가 찍었던 그 소녀가 이제 이렇게 외로운 할머니가 되었군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