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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실 시영아파트 뒷쪽.

이치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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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7-09 05:55
  • 조회1,181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50mm

    초라한 껍데기 속에 남아있는 것은, 차마 사진기를 내려놓지 못하는 미련일게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아~~ 좋습니다.
한참을 보게하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오래 보다 갑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랄프 깁슨의 전시회에서 보았던 후기 컬러사진에서의 그 모노톤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실루엣 구조위에 부분적인 컬러배치는 사진뿐만 아니라 여타의 시각장르에서도 많이 보여지는 표현기법 이지만, 특히 면들이 정확하게 레이어링 되면서 구성되어지는 복합성은 추상과 현상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독특한 이미지의 세계를 구현해 주는듯이 보입니다.
낮도 아니고 그렇다고 밤도 아닌 그 모호한 중간지점의 환상적인 비현실의 미학과 도시적 이미지가 결합된 개성짙은 사진으로 여겨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사진의 방법이기도 하구요.

좋은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강물에 반영된 교각 허상과 실상 그 틈 사이로 보이는
황혼 빛의 아름다움과 높은 하늘의 구름 들
한 장의 사진에 이렇게 깊은 서정을 담으셨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졸작에 과분한 평을 달아주시니, 정으로 받겠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멋집니다.
빛과 그림자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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