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03-06-24 02:04

미모사꽃이 만발한 니스,의 하늘을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으는 비둘기가 동경일 수 있는 모모의 일상이 님의 사진에서 읽혀지는 것은, 단지 내가 술을 마셨고, 오늘 비가 내리기 때문일지.... 잘 맞지 않는 촛점을 애써 다시 한번 모아봅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6-24 11:22

왼쪽에 꽃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마치 꽃이 "니들은 지지고 볶고 살아라 난 나데로 살란다"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