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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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랜 동안 벽을 뚫고 흘러 내린 알 수 없는...
대구 반고개 2003.
Kobica35BC E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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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공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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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린 오랜 앙금의 궤적
대충 뭉개놓은
금속공예를 보는듯
아름답기만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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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썸네일을 보고 용암(?)이 흐르는 것을 찍은 줄 알았습니다. ^^
무엇이든지 오랜 흐름 속에 아름다움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군요.
주기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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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사진은 정말 금이로군요.
김도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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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관찰력이십니다.
모두가 우연히 지나쳐 버린 모습을 렌즈에 담아내는 실력은 진정한 포토매니아이십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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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볼때마다 묘한 감정의 차이가 느껴져 항상 새로움을 느끼는 사진입니다.
어제는 슬퍼보이더니 오늘은 또 관능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네요 ^ ^
무엇보다 흘러내린듯한 강렬함에 다른세계로 유혹하는 또다른 현실로의 관문같다는 생각을합니다.
매혹적인 황금빛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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