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06-26 11:21

선녀들의 춤을 보는 듯 합니다. 슬로우셔터의 묘미를 박선생님을 통해 잘 배우고 있습니다.

님의 댓글

03-06-26 11:31

돌고 도는 여인네... 들이여! 새벽에 뭘 먹을게 있다고 난리람요? ^^;
아~하! 이사진도 박샘 추암 도착 축하연인것 같습니다. 준비된 작가의 샷다 속도, 얼반 지김미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6-26 11:33

하늘에서 선녀님들이....
아름답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6-26 11:42

흐린날의 부드러운 빛이
선녀들과 더 잘 어우러졌습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03-06-26 12:52

선경이 따로 없군요. 파죽선을 든 시녀들에 둘러싸여 주악을 즐기는 백일몽에 빠져봅니다.

님의 댓글

03-06-26 13:21

사진도 대단하지만
행사소식을 어케 아시고 추암까지 달려가셨는지...
박용철님이 더 대단하시네요.
즐감했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6-26 14:38

말씀주신 사우님들 감사합니다.^^*
오만식님 ^^ 어떤 연락을 받은 것이 아니고요
무작정 밤11시에 출발하여 일출을 기대 하였지요 <카 네비게이션 실험차>
새벽이 밝아 오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틀렸구나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한 무리의 여인들이 보시는 바와 같이
모래 사장을 무대로 한판의 퍼포먼스를 벌려
영화 촬영인가 ? 하고 차에서 내렸으나
바로 카메라를 드려댈 수 없어 눈치를 보며 접근하여
인사를 나누고 촬영하였습니다.^^*
여성 목사님 이 이끄시는 교회의 성가대 들 이라 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3-06-26 23:45

일전에 저도 추암에 들렸을때는 나무꾼만 보이더군요..ㅠ,.ㅠ 질질~ 울기만 하고...에휴~속터져~
너무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7-01 17:40

정규택님 ^^유모어가 넘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