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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에서

권오중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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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6-11 08:53
  • 조회509
  • 댓글5
  • 총 추천0
  • 설명

    R6.2 60mm/macro Tx
추천 0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항구 이름 특이하네~
오프모임에 권오중씨 빠지니까 엄청 허전하데요.
연휴때 여길 다녀 오셨나보죠?
대변항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더군요.
여행은 목요일 밤 심야버스로 부산으로 가서
일광 - 기장 ( 대변항 ) - 해운대 - 경주 ( 1 박 )
경주 남산 - 안강 흥덕왕릉, 양동마을 - 포항 ( 2 박 ) 청송 주산지 - 청송 부동면을 유람하고 늦은 저녁 서울로 온 주마간산격인 여행이었습니다.
사진 올리면서 오선배님의 은근한 압박 때문에 괜히 떨리더군요 . 이번 여행은 워낙 짧은 시간이 여러 곳을 다녀서 무엇을 담았는지도 가물한 상태거든요.

언제 촬영 가실 때 껴주세요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기장 대변엘 왔다 가셨군요.
얼굴이라도 한번 뵙게 전화라도 한 번 주시지 그랬어요.

그 동네 이름은 좀 그래도, 회맛은 아주 일품이랍니다. 특히 멸치회가 유명해서, 멸치축제도 하더라구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나름의 사진적 압박보다는 밤에떠나 맞이하는 새벽의 부산냄새와 여행의 여운이 참좋았을것 같습니다.
일상을 떠나 일상속으로 들어갈때 또다른 일상의 모습이 보여지는게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작품들 기대가 됩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이번 부산행은 여덟명의 사우들하고 같이 떠나 터미날에 내려 일광으로 들려 기장을 돌고 늦은 오후에 해운대에 들렸다가 해운대에서 10 시 반 기차로 경주로 오는 여정이라 이인환님께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니면 한 두 명의 친구와 부산에 가게 되면 꼭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뵙고 싶거든요 ^^

진석님 넘 기대하시지 마세요 요즘은 뭘 담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벙벙한 가운데 놓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카메라를 한 켠으로 두고 싶을 때도 많답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 담고 나누어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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