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3-06-20 22:27

정면의 모습에선 강렬함이...유리에 비친 모습에선 약간의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외면과 내면의 두 모습같은.... 아주 멋집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6-20 22:59

라이카클럽의 공식 모델이 대충 서너명으로 압축되어가는군요.
근데 최민우씨 그림자분은 거의 프로수준이라 제외를 해야겠습니다.
X-pan 으로 근접촬영을 해도 멋지군요.
언제 한번 모두 모여 포트레이트 및 테러사진 대회를 열어야겠습니다.

김희광님의 댓글

김희광

03-06-21 02:29

흠 저 눈빛 흐흐 정말 대단합니다~ 멋집니다....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03-06-21 03:34

앞과 뒤가 겹친, 마치 등이 서로 붙어버린듯한 이중의 멋진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빛을 받으며 사는 어느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상대적인 明과 暗의 연이음인가요?
즐감이구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6-21 13:35

살아있음의 그 존재감이 잘 전달되어져 옵니다. 사진의 방법상의 복합구조는 심리적 변화를 잘 읽어내고 있는듯 하고,
디테일과 그라데이션의 풍부함은 표면상의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깊이에 닿아 있는듯 합니다.
특히 인물사진에 있어서의 탁월한 감각을 엿보게 하는 좋은사진으로 다가옵니다.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여인우님의 댓글

여인우

03-06-21 14:40

Tx-1유저로써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

언제나 근접할 수 없는 저 멋진 심상들 깊이가 느껴집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23 11:15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