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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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래간만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주 어렸을적부터 보아온 청계고가인지라 흉물스러운것이지만 조만간 없어진다는 사실이 조금은 섭섭하게 느껴지는군요.
M6/Voigtlader 21mm/E100VS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6:22 18: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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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사진상으로는 아름다워 보이네요.
덮은 시간의 환원을 보게될 거고
열면 다시 닫을 일이 없겠죠.
다큐가 사진가마다 여러 표현양식이 있겠지만
아더 로드스타인의 <다큐멘터리 사진론>에 보면
부록에 다큐멘터리 사진작업을 위한 제안이 있는데
기록할 대상물의 개요와 중요한것들을 써놓고 있습니다.
저도 종국에는 다큐를 해보고 싶습니다. ^^
사진 감사합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곧 없어질 청계 고가라고 많은 사진가, 신문사기자들이 촬영하는 사진들이 공히
고가 만 꽉 채워 촬영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반해 이렇게 넓게 주변과 어울어져
있는 사진이 훨씬 더 보기도 좋고 한시절 존재 가치를 더 높여 주는 사진이라고 봅니다.
늘 남과 같은 시각 보다는 남다른 시각을 갖는 것이 다큐적인 것의 첫 출발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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