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06-06 01:20

서투른 대비가 도웅회님에게 누가 될수 있음이 염려스럽긴 하지만 매그넘의 작가인 부바가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찍엇던 한 사진이 연상이 됩니다. 그 정적인 아련함에 비해 이 사진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훨씬 더 인상적이네요. 파편화 되어 산화하는 파도의 물결 속에서의 아이의 움직임.
늘 좋은 사진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6-06 09:45

이태영님 안녕하세요,
바다를 바라보면 잃어버린 낭만(?) 속에서 어떤 자유를 되찾게 되는 설레임을 느낍니다.^^
평범한 사진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6-06 10:31

'해운대 상륙작전' ..... ^^

아이들은 늘 즐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