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5-30 12:19

하늘과 구름을 살려내기 위해 노출을 언더로 하셔셔 앞쪽의 디테일이 생략된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강 저편의 산의 형태들과 떠 있는 작은 구름들의 분위기가 매우 아름답군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현실과 비현실의 느낌을 저는 갖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한 풍경사진의 차원을 넘어서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할것입니다.
구선생님의 사진에서의 무언가 다른시도, 도전하는 정신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도균님의 댓글

김도균

03-05-30 12:33

하늘이 너무나도 맑고 고와서 낚시가 제데로 될러나...
하늘이 진짜로 정말로 기똥 찹니다.

송영진님의 댓글

송영진

03-05-30 13:12

사무실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컴터 열어놓고
음악듣고 사진만 구경합니다.
아름다운 사진에 날씨도 좋구....
촬영가고싶어 손이 건질거려 죽을 맛입니다.
평범함을 뛰어넘는 사진작업이 참 부럽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5-30 21:33

낙동강과 태종대에서 FM기종으로
사진찍던 출장길 기억이 있습니다.
한 22년즈음 되엇는지...
갈대는 무지하게 크고
무심한 구름은 바다로 흘러가는데
거기 오리알은 없었습니다. ^^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닐런지...

추억이 떠오르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