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My Depth 2003, 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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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여섯번째 사진. 7, june, 2003.
Hasselblad 500CM w/50mm
댓글목록
김희광님의 댓글
김희광
개인적으로 예전에 신사동에서 보았던 사진전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조그만 사진이 아주 크게 다가온 그 느낌....그 사진들 갖고 싶어라~~^^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희광님, 원래 제가 부엉이라 밤에 좀 돌아다녀야 되는데... 요즘 일에 지쳐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
그래서 이제는 새벽에 좀 돌아 다닐려고 합니다만, 새벽 4시 좀 지나니까, 해뜬것 처럼 환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는군요.
그 때 그 사진들의 느낌 다시 찍어야 할텐데...
희광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마치 끊어 지지않는 생명처럼, 혹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보이는 두 가지색의 끈은 비록 작지만 그것이 발산해 내는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동시에 그것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으면서 가치가 없거나 조악하게 느껴져 온 것들의 존재성에 의미를 요구 하면서 아름답게 독이 오른듯한 모습으로도 느껴집니다.
황량한 벌판위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 시키기 위한 몸부림의 그 처절한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는것은 이 사진에 대하여 너무 지나친 상상을 하는 것일까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일상에서 지나친 사소한 것들을 요즘 새삼 다른 눈으로 돌아보고 있습니다.
도웅회 님,
언제나 저의 뇌리에 울리는 좋은 말씀을 듣고, 보고 있는데, 좀 더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서 언제 한번 저의 포트폴리오도 보여드리고, 또 뵙고 싶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조효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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