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6-12 16:27

가슴속에만 있고 쉽게 손에 잡히지않는 사진을 여기서 봅니다...
빛과 제주도만의 여운이 조화롭고 아름다워 당장 달려가고싶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6-12 16:59

그래요 진석님 !
이런장면을 만나고 싶은것처럼
또 가슴속에만 있고 손에 잡을 수없는
지난날을 그리워하게되는 사진이기도 하지요.
사람을 더욱 사람답게 하는것은 기억이란 것이고...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6-12 17:07

함덕 해수욕장의 물이 얼마나 맑고 투명한지 발톱에 끼인 때가 다 보이더군요.^^
작렬하는 태양이 충일한 적도의 꿈과 같은 실루엣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6-12 18:08

최민호님
전혀 상관이 없는데도, 젊은 날 보았던 '남태평양'이란 영화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가끔은 옛날 사진이 더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3-06-12 19:29

우와!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덕분에 마음이 다 아려오네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