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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때문에...

자연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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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5-15 08:34
  • 조회1,010
  • 댓글8
  • 총 추천1
  • 설명돌아올 기약없는 길을 떠나는 홀씨... 잠깐 만이라도 엄마품에 더 머물고 싶는지
    두려움에 마음을 정하지 못했는지, 먼저 떠난 엉아들의 뒤를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펜탁스645, 120mm 마이크로, RVP.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3:05:15 08:04:40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

댓글목록

님의 댓글

저 같은 막눈을 가진 사람이 봐도 좋아보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주욱~ 빨려들어갑니다.
중형의 세계...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작은 세상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시는군요.
멋진 그림 잘보았습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다이빙 직전의 여러 생각들이 느껴집니다.
지금쯤은 나름대로 다들 정착했겠지요?
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

송영진님의 댓글

송영진

두려움 (그리 높지 않지만)
공포 (물을 무서워 하지만 그보다 그 무엇이)
망설임 (뛰어내리기 직전)
에라 모르겠다 (죽기 아님 살기)
첫 다이빙의 느낌입니다...
아마도 저 꽃씨들도 이런 생각들을....
사진 참 아름답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사진과 글,
보는이의 마음을 넓혀 주는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천연의 빛인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저는 도저히 이런 빛을 잡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

질문하신 주기철님, 맞습니다 충분히 의심을 하실 대목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저수지의 가장자리입니다.
두군데로 비쳐진 라이팅이 이사진의 맛을 더한것 같습니다. 두군데중... 하나는 하늘의 태양이요. 또 다른 하나는
저수지 물에 반사된 빛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톱라이팅의 농도와 사이드 라이팅의 농도가 틀립니다. 아직은...
짜집기 없는 완~컷에 목 메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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