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님의 댓글

황인범

03-05-09 22:22

얘기 포대기가 특이합니다.
어릴적 생각납니다.
엄마의 흐뭇한 미소와 아이의 순진무구한 미소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잘 봣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5-09 23:24

발그레한 아이의 볼이 인상적입니다.
21mm super angulon의 갈증이 너무 심하게 다가옵니다. 빌려주쇼.

김일해님의 댓글

김일해

03-05-10 00:24

오늘 예전 살던 집에 우편물을 찾으러 갔다가 (경비아저씨가 전화주셔서...) 유사한 광경에 참여했었습니다. 경비실에 없으시길래 윗 마당으로 갔더니 1층 아주머니(할머니)와 마당에 꽃을 심고 계시더라구요. 등에는 손주를 업으시고.. 6개월 채 안된 아기였는데.. 절 보고 마냥 좋아라 웃음이 넘쳤더랬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돌아 내려와 차에 탔는데.. 카메라를 들고가 남겨놓을까...도 싶었지만.. 필름에 담기에도 넘치는 뭔가 그런 기분이 들어 혼자 흐뭇한 미소만 지으며 길을 내려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