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5-28 18:46

꿈의 세계로 들어가는 초입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5-28 20:49

사진이 저에게 " 여보게... 자네는 인생을 아는가?"라고 묻는것 같습니다.
깊이있는 공간감과 신비로운 느낌의 분위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5-28 21:28

박용철 선생님 사진을 보노라면 "an early bird catches the worm!"란 속담이 떠오릅니다.
늘 열정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시는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5-28 23:54

작품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단순히 아름답다고 하기엔 부족한,
흑백사진에서 보여주는 지고한 정신적 세계를 만나게 되는 듯한 그런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님의 댓글

03-05-29 09:28

박용철 선배님의 사진에서 늘 "다가서서 찍은" 사진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피사체와 심정적인 거리가 매우 가까와서일까요... 보는 제가 마치 그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착각을 줍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5-30 10:03

좋은 말씀주신 사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5-30 22:02

그믈을
슬며시 젖히고
빠져나가는
해무-
인간의 의식세계에
가둘 수 없다는
아련한
鶴의 이미지가
잘 담겨진
이미지를 봅 니다
박용철 님의
섬세한 감성의 표현을
늘 부러워 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5-31 21:40

장공순님 오랫만이군요 시와같은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작품 포스팅이 뜸 하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