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4-28 17:33

에구 허접한 제모습이지만 용호동의 분위기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올라온 이시간... 제가슴속에 고여진 용호동의 우울함이 그대로 표현된것 같습니다.
스러져가는것들에대한 최승희님의 깊은 아쉬움이 함께보여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필름 갈아끼우려 아래를 보고 만지작, 만지작거리는게 꼭 연출된것처럼 느껴집니다 ^^;;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4-28 22:16

우수에 깃든 듯한 정진석님의 모습과
용호동...
그림 같습니다.

홍경표님의 댓글

홍경표

03-04-28 23:03

용호동 문디촌(옜날에는 그렇게 불렀습니다)은 우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번밖에 가보지못했습니다. 옜날에는 가면 죽는줄 알았습니다.....
서울분들 오시면 연락주세요 가이드 하겠습니다.
부산까지 온신 정진석님을 그냥 올려보내서 아쉽습니다...
즐감입니다.

이정식님의 댓글

이정식

03-04-28 23:54

아~~ 혹시 배트남 아닙니까?..
으아~~ 쥑인다...

님의 댓글

03-04-29 05:06

구원자 혹은 구도자의 모습을 봅니다.
사진으로 세계를 구원하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4-29 09:26

남의 사진인데 한장 갖고 싶네요.
그리고 담엔 홍경표씨도 한번 뵙죠.
어느 어느분이 어느곳에 계시는지를 잘 몰라서...
일부러 내려간 곳인데 못뵙고 올라와 아쉽군요.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4-29 10:27

모델 훌륭하고 배경 좋고 분위기 또한 그만입니다.^^*

서동욱님의 댓글

서동욱

03-05-03 00:22

살아가야하는 길...
제 바탕화면으로 쓰고있습니다. 눈이 뜨거워질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