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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6 35mm summicron / Tma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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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관님의 댓글
이재관저 골목길을 지나노라면 길쪽의 작은 창문을 통하여 가난하지만 인간답게 살아가던 6,7십년대의 우리의 삶의 모습이 흠뻑 묻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복수화된 일상의 정적...
벽이라는 의미가 고립과 단절이라는 해석의 공식을 버린채로
마치 오래된 친구끼리의 허물없는 대화처럼 편안하게 다가섭니다.
가득한 공간감속에 겹겹이 쌓여있는 팽팽함이 참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도선생님.
이 사진을 보니 용호동 가구단지 사진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용호동 가구단지는 전체가 이런 골목, 이런 벽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는 더 페허가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