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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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제가 사는 학장동 아파트 옥상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때는 늦은 겨울...
옆 아파트 벽면에 반사되는 노을 모습에 괸찮은 소재라 생각하고 김해
공항쪽으로 렌딩중인 여객기를 넣어보았습니다. 렌즈는 300mm, 필림
은 벨비아입니다. 노출은 조리개 11 1/2에 속도는 300KM 정도로 움직
이는 여객기를 붙잡아 둘려고 1/250으로 촬영했습니다.
추신: 보기가 조금 불편한 가로사진입니다. F11 키를 눌리시면 감상하
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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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저는 언제나 이렇게 빛을 익을 수 있는 눈이 띄일까요? 사진은 빛의 예술인데도 저는 아직 사물을 보는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도해 주십시오. 물론 님의 사진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랍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우와~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
절묘한 시간때란, 바로 이런걸 보고 말하는가 싶습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노을녘에 보는 아파트와 그 위를 나르는 여객기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군요.오랜 연륜에서 오는 박진감있는 사진 잘감상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오래전에 본 Jay Maisel의 뉴욕 사진보다 더 멋진 작품이군요. 언젠가도 말씀드린대로 구선생님 사진엔 젊은 피(?)가 있습니다.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황혼의 빌딩과 스카이라인...
여행에의 단꿈이 스며든것 같습니다.
저공비행 ^^
남의나라 일이었지만
조금 긴장감을 갖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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