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5-07 09:13

우헤헤헤....
편안해지네 ^^
농심은 천심이라...
나이스 샷!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5-07 09:55

근래들어 사진의 타이틀중 제일 가슴에 와닿습니다.
"밭갈다 전화받기..."
바르낙 엘마의 드라마틱한 도려냄이 강승철님의 감성과 찰떡궁합인듯...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5-07 11:02

멋쟁이 농부와 ,흙 빛갈과 초록의 향연을 봅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5-07 11:20

생활속에 웃음이 있는 사진.^^
경운기를 밟고 있는 왼발이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묘사력이 대단한 사진입니다.
자연적 이면서도 재미가 있는사진은 하루를 유쾌하게 합니다. ^^
사진은 작가를 닮기 마련인데 그래선가요. 재미있고 사람 웃겨주는 사진이 꽤 많습니다. 그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5-07 11:33

찍고 돌아서자 마자 제목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지요.
저같으면 이경우가 그런 경우라 생각듭니다.
일단은 작가의 순수한 마음이 있어서 저 그림이 보이고 돌아서면서 제목이 떠올라 피식 웃고....
그랬을거라는 상황이 떠올라 저도 피식 웃고....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5-07 12:47

밭갈다 전화받기...ㅎㅎㅎ 보자마자 웃었습니다.
사진속에 전화받는 분의 폼도 예술이고...^^
유머러스한 강승철님의 감각있는 제목과 사진 좋군요.
오랜만에 사진보고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