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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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2 35mm/2.8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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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자신의 본토에서 이식되기 아마 십수년
자라려고 해도 더 자라지못하는
온실속의 유약한 화초를 통해
이방인으로 저자거리를 헤메이는 인생
꿈의 절망과 동경- 노스탈지어를 느껴 봅니다.
늘 들뜨지 않고 흑백이 주는 무거운톤의 사진들 속에서
바우ㅣ같은 沈潛 하고있는 사진가의 감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웬지 김동명의 <파초> 가 떠오릅니다.^^
반가와요 권오중님! ^^ 속초에 계실 거라면 공현진으로 오시면 좋겠네요. 저도 사실 이른 시간대밖에 시간이 않나거든요.
거기서 일출무렵의 새벽에 뵙죠. 옵바위와 곧 사라질 자연 포구의 일상도 괜 찮아요. 제 연락처는 011-364-7996 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거진항이 맞고요 언덕에 집이 있습니다^^ㅎㅎ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토요일 상황을 알 수 없어 자신은 없지만
혹 밤을 새던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테니스 클럽 MT 가는 것이라 속초 클럽하고 토요일에 친선대회하고 나면 아마 ...
' 광란의 토요일 밤' 이 되지않을까 예상을 해서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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