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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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제주도의 상징 "용두암".
이 곳을 방문하기 전 캐린더나 엽서로만 봐오던 용두암에 은근히 경외감 까지도
품고 있었던 터인데....실제 가 보니 그 초라함에 많이 실망 했었다.
그 후에, 여행이란 본래 그런 것이라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
(제주 기행은 ISO1600으로 모두 촬영을 했는데,
평소보다 길게 약물에 필름을 담궈두어야 하는 상황에서
교반을 잘 못 하면 이 사진의 하늘 같이 검은 피사체에서 흰 피사체로
진행하는 흰 얼룩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4:04 19: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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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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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그 얼룩이 오히려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군요.
20년전이면 저는 사진에 관심도 없었던 시절인데..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최민호님의 옛사진들이 항상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