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raid/공습
장공순 Film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퇴근길 산비얄에 올라...
어스름 저녘 큰 산에서 바로 머리위를 닫는 까마귀 무리의 야간비행 날갯짖 ~ ~ ~...... 소름이 돋았다 .
戰爭勃發 8일째 날.
라이카 R7 . Summilux Leitz Wetzlar 80mm1:1.4 f2.8 1/30sec Kodak Ektachrome film s-w E 100vs .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
필름 | 스캔 |
댓글목록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허~ 참! 예술이네.
순발력도 좋으시고....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거..멋진작업이군요..
왜 비행기로 보일까...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까마귀들이 전투비행중인가?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타이틀 처럼 정말 무시무시한 공습의 이미지를 옮겨다 놓았습니다.
짙은 불루에 검정색의 까마귀떼들..
매우 인상적인 색채 이미지속의 그 이미지는,
보이지는 않고 흔적만 남기는 그 어떤 존재들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형태를 갖지 않으면서도 왔다간 흔적을 분명히 남겨놓는 그것들의 실체에 대한 깊이있는 영상 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알프래드 힛치콕의 '새' 영화의 한 정면 같습니다.
젊어서 처음 보았을 때는 소름이 돋더군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제목못지 않게 전율이돋는 장면입니다.
나라마다 까마귀의 의미가 다르다하지만 검은몸의 커다란 무리이동은 소름이 돋기에 충분합니다.
강자라 불리우는 자들의 추악한 단면이듯 새들의 모습에 나의 가슴이 저미어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짙푸른 하늘이 마치 주름진 한 장의 융단처럼 보입니다.
음산한 분위기와 검은 그림자들이 환상적으로 어울리네요.
즐감입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머리가 복잡하고 어지러워 집니다.
다만 감동할 뿐입니다.
아주 좋군요...
김도균님의 댓글
김도균시절이 시절이니 만큼이나 요즘 상황과 같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마카...( 전부....의 강원도 사투리 ^^ ) 몇마리인가를 세는것이 일과가 되었읍니다.
혼돈의 시대에 길을 찾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죠??
푸른색의 암울함과 까마귀의 동선이 잘 어우러져 시사적 이미지가 잘 표현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본 사진이 2003년도 제38회 동아살롱 에서
컬러부문 Silver Medal 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통하여 우리시대에 자행되고 있는 미국:이라크 戰爭의 공포와 그 충격을 묘사하려 하였습니다.
수상 사진을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득이 댓글로 수상을 표기 하였고
출품사진은 이보다 더 어둡게 인화하였습니다.
* 관련; http://www.donga.com/docs/ilbo/event/index.html
.
김찬님의 댓글
김찬
축하 드립니다.
좋은 작품은 어느 자리에서나 빛이 나는가 봅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새들의 비행도 비행이지만
물결이 흐르는 듯한 하늘의 질감은 또 무엇입니까?
천국에서나 이런 환상을 맛볼수 있으려나!
vincenthauser님의 댓글
vincenthauserIt's like water and air at the same time, fish (bird?)... great pic.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정말 좋군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to , vincenthauser...
it's Crow flying.
..... thanks,,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출퇴근 길에 이러한 광경을 볼수 있다???
2차 대전시 말로만 들었던 소위 가미가제 특공대~~~
그러나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마치 드리운 그림자를 찍으신 듯한...멋집니다...^^
이창희 아트창님의 댓글
이창희 아트창사진이 아니라 갤러리에 있는 미술품 같네요.